만봉대종사

만봉대종사 만봉대종사

만봉 대종사는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48호 단청장으로,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16년 6세에 김예운 스님 문하로 입문해 불화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으며 1926년 금어(불교에서는 불화의 최고 경지에 이른 스님에게 주는 칭호)로 인정받았다. 2006년 5월 17일 세수 97세, 법립 81세로 봉원사 운수각에서 열반하였다.
금강산 표훈사, 유점사, 장안사, 서울 봉원사, 도봉산 천독사, 도선사, 백련사, 보문사, 남대문, 경복궁, 경회루, 종로 보신각, 남한산성,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강릉 경포대 등 전국의 문화재 복원과 사찰 등의 불화단 청사공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