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 소개

박물관 소개 전시실 소개

만봉불화박물관의 상설전시장은 총 6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2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물은 유물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수장고의 작품과 교체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보존을 위해 사진과 영상 촬영은 금지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제1전시관

    제1전시관은 17세기 초반의 청색과 녹색을 활용한 <산신탱화>, <신중탱화>, <관세음보살도> 등 3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만봉대종사가 사용하던 천연안료와 도기들도 전시되어 앞으로 우리나라 전통 천연안료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2전시관

    제2전시관은 만봉대종사의 가장 역작인 <금니극낙도>가 전시되어 있다. 극락도 옆에는 <영산회상도>채색 작품이 있으며, 또한 살아생전 만봉대종사가 사용하던 의복과 유품 등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 제3전시관

    제3전시관은 강원도 문화재로 지정된 <시왕도 초본>, <사자도 초본> 10점과 석가모니의 일생을 단계별로 그린 <팔상도> 등 3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팔상도는 2점이 미완성 작품이라 전통 불화를 연구하는 많은 연구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제4전시관

    제4전시관은 땅을 지키는 12신장인 <십이지신상도>와 천상천녀 <신선도 병풍>, <금박봉황도>, 궁여인들을 그린 <민화도>, <관세음보살도> 등 3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 제5전시관

    제5전시관은 어린 동자들이 선경을 배경으로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을 하는 형상을 묘사한 <백동자 16폭 병풍> 과 <고려문양>, <비천도> 등 3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 제6전시관

    제6전시관은 석주 스님과의 합작품인 <달마도>, <관세음보살도> 외에 <궁모란병풍>, <금니영상회상도> 등 3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채색영상회상도>는 제2전시관의 <금니영상회상도>와 같은 초로 그린 작품으로 비교해서 보면 흥미롭다.